40분 내 암 진단 가능한 혁신적 플랫폼, ‘SCOPE’란?최근 한국과 미국의 공동연구진이 단 40분 만에 암을 진단할 수 있는 유전자가위 기반 플랫폼, **SCOPE(Self-amplified and CRISPR-aided Operation to Profile Extracellular Vesicles)**를 개발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 이 연구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강태준 박사 연구팀이 매사추세츠 종합병원(MGH), 하버드 의과대(HMS),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습니다. SCOPE는 유전자 편집 기술인 CRISPR을 기반으로 하여 짧은 시간 내에 정확하게 암을 진단할 수 있는 혁신적 플랫폼으로, 향후 암 진단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.유전자가위와 CRISPR ..